블랙바이트 랜섬웨어, 일본 대기업 아사히 그룹 홀딩스 공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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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,521회 작성일22-11-07 19:02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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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사히 그룹 공격한 랜섬웨어 단체...정보 다량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
요약 : 일본의 유명 대기업 아사히 그룹 홀딩스가 블랙바이트(BlackByte)라는 랜섬웨어 그룹의 공격에 당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안 블로그 시큐리티어페어즈가 공개했다. 블랙바이트가 피해자 정보 유출 전용 사이트를 통해 “아사히의 내부 정보 수 기가바이트를 훔치는 데 성공했다”고 주장했다고 한다. 현재 블랙바이트는 데이터 구매에 50만 달러, 데이터 삭제에 60만 달러를 요구하고 있다. 아직까지 아사히 측에서는 별 다른 입장 발표가 없는 상황이다.
배경 : 블랙바이트는 2021년 9월부터 활동해 온 랜섬웨어 단체다. 하지만 랜섬웨어 자체에 오류가 있어 무료 복호화 도구가 배포되기도 했었다. 이 일이 있은 후 블랙바이트는 자신들의 단점을 보완했으며, 아직 새 랜섬웨어의 복호화 도구는 나오지 않고 있다. 2022년 8월 새 버전의 블랙바이트가 등장하기도 했다.
말말말 : “우리는 아사히 그룹 홀딩스의 금융 정보와 각종 거래 정보를 포함한 기밀을 기가바이트 단위로 보유하고 있다.” -블랙바이트-
[국제부 문가용 기자(globoan@boannews.com)]
<저작권자: 보안뉴스(www.boannews.com) 무단전재-재배포금지>
요약 : 일본의 유명 대기업 아사히 그룹 홀딩스가 블랙바이트(BlackByte)라는 랜섬웨어 그룹의 공격에 당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안 블로그 시큐리티어페어즈가 공개했다. 블랙바이트가 피해자 정보 유출 전용 사이트를 통해 “아사히의 내부 정보 수 기가바이트를 훔치는 데 성공했다”고 주장했다고 한다. 현재 블랙바이트는 데이터 구매에 50만 달러, 데이터 삭제에 60만 달러를 요구하고 있다. 아직까지 아사히 측에서는 별 다른 입장 발표가 없는 상황이다.
배경 : 블랙바이트는 2021년 9월부터 활동해 온 랜섬웨어 단체다. 하지만 랜섬웨어 자체에 오류가 있어 무료 복호화 도구가 배포되기도 했었다. 이 일이 있은 후 블랙바이트는 자신들의 단점을 보완했으며, 아직 새 랜섬웨어의 복호화 도구는 나오지 않고 있다. 2022년 8월 새 버전의 블랙바이트가 등장하기도 했다.
말말말 : “우리는 아사히 그룹 홀딩스의 금융 정보와 각종 거래 정보를 포함한 기밀을 기가바이트 단위로 보유하고 있다.” -블랙바이트-
[국제부 문가용 기자(globoan@boannews.com)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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